6개월간의 UMC 8기 경험을 돌아보며 느낀 점을 정리해본다. [1. 스터디 ] 학기 중 4개월은 각 학교 지부별로 파트(백엔드/프론트/기획/디자인) 기준 스터디가 진행된다. 매주 학습할 내용을 공부해오고 미션을 수행해 온 뒤 이를 바탕으로 스터디원들과 토론하는 방식이었다.스프링 관련 개념들을 정리하면서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다시 짚을 수 있었고새로운 기술이나 구조를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꽤 유익했다.정리한 내용들은 워크북에 기록하면서 체계적으로 남길 수 있어 좋았다. [ 2. 프로젝트 ]방학 동안 약 두 달간은 프로젝트 기간이었다. 각 지부의 PM님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원하는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방식이다.PM 데이에 직접 참여해 여러 발표를 들은 후 나는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 ‘평생’ 프로젝트에 참..